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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나라 속담을 살펴볼까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일상생활에 속담을 자주 쓰기도 하고, 들어는 본 것 같은데 뜻이 기억 안 날 때 
조금 속상하지 않습니까?
그럴때 속담 몇 가지만 알고 있어도 당황하지 않고 쓸 수 있는 속담을 가져와봤습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내가 먼저 잘해줘야 다른 사람도 나에게 잘해준다는 것을 말합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다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공교롭게도 뜻하지 않은 일을 당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

 

쉬운 일을 해결하지도 못하면서 어려운 일을 해결하려고 하는 것을 말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아름다운 금강산의 경치도 배가 고프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가재는 게 편


이왕이면 자신과 비슷한 모습의 사람끼리 편드는 것을 말합니다.


개천에서 용 난다


매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높은 지위를 가지게 되거나 업적을 이루게 되었을 때 쓰이는 것을 말합니다.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자식이 많은 사람은 그 자식들 때문에 걱정이 떠날 일이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다소 방해가 되는 일이 있다고 해도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은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을 말합니다.

 

개밥에 도토리


여러 명이 모인 곳에서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을 뜻하는 것을 말합니다.


 

남의 잔치에 감 놔라 배 놔라 한다


다른 사람의 말에 일일이 간섭하는 것을 말합니다.

내 코가 석자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해결해야 할 문제가 급해 남을 도울 시간이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는 일도 모르는 것을 말합니다.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잘 될 사람은 어릴 때부터 남다르다는 것을 말합니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말을 잘하면 큰 빚도 갚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메뚜기도 여름이 한철이다


모든 것이 한때에 불과할 뿐 오래 지속할 수
없는 것을 말합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아주 작은 힘이어도 모이면 큰 힘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흘러가는 물도 떠주면 공이다


작은 일이라도 도움을 주면 은혜가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황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는다


어리석은 사람이 우연히 일을 이루게 되었을 때를 말합니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어디서나 말을 조심해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어떤 일을 할 때 준비를 잘하지 못해 실패를
하고 나서 뒤늦은 준비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일상생활에 잘 쓰일 법한 속담들만 골라서 소개해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속담이 워낙 많아 소개를 다
하지는 못했지만 보통 많이 쓰이는 속담 위주로 가져와봤습니다.
그럼 재밌게 보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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